코스피 6,012로 6.63% 급등, SK하이닉스 실적과 AI 낙관론 영향

2026년 10월 28일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가 전일 대비 374.1포인트(6.63%) 상승한 6,012.44로 마감했다. 10거래일 만에 6,000선을 회복한 것으로, 장중 최고 6,032.28까지 올랐다. 상승세는 SK하이닉스의 기록적인 3분기 실적과 AI 반도체 수요에 대한 낙관론이 주요 동력이었다.
SK하이닉스 실적과 주주환원
세계 2위 메모리 반도체 업체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AI 메모리 칩 수요가 강력했으며, 2026년 주주환원 프로그램으로 100조원(약 753억 달러) 이상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주가는 10.89% 급등했고, 삼성전자는 9.01% 상승했다. SK스퀘어도 11.23%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 사이드카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다. 외국인은 822.9억 원, 기관은 960.8억 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수 주문이 급증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두 번째 세션 연속으로 발동됐다. 코스닥도 3.69% 상승한 771.28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약세로 마감했다.
시장 배경과 전망
전날 미국 증시 상승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강세, 앤트로픽 IPO 기대와 메타의 자본 확충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투자자들은 한국시간 목요일 새벽 예정된 연준 금리 결정도 주시하고 있다. 반도체 업종 중심의 반등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됐다. 이 내용은 시장 뉴스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출처
- Yonhap News — Seoul shares soar over 6 pct
- Seoul Economic Daily — KOSPI Reclaims 6,000
- KED Global — Kospi at two-week high



